서울링 | Seoul Ring
2027년 완공 예정인 ‘서울링(Seoul Ring)은 남북 화합과 세계의 단합, 인류의 친환경 의지를 표상하는 대관람차이다. 대관람차(Ferris Wheel, Big Wheel)는 관람 공간이 장착된 거대한 바퀴의 회전에 따라 주변 경관을 멀리까지 볼 수 있는 놀이기구이다. 1893년 시카고 엑스포를 위해 미국의 기술자 ’페리스(Ferris)‘가 개발한 것을 필두로 세계 곳곳에 수많은 종류가 있지만 서울링은 크기로는 세계 2위, 방식(고리형)으로는 단연 최고이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건축될 높이 180m의 위용과 아름다움은 서울은 물론 세계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업개요
- 계획 > 2023년 3월 8일 서울시
- 장소 >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
- 선정 > 2025년 1분기 사업자 선정
- 착공 > 2025년 하반기
- 준공 > 2027년
- 비용 > 4,000억원
- 주관 > 100% 민자
작동방식
높이(지름) 180m의 고리(바퀴)에 설치된 25인승 대관람차 36개가 바퀴의 회전에 따라 360도 이동한다. 시간당 1,474명, 하루 최대 1만1792명, 연간 350만 명이 이용할 수 있는 대규모이다. 시간당 1,474명, 하루 최대 1만1792명, 연간 350만 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서울링에 설치된 태양광 집열판에 의한 태양에너지와 신규 자원회수시설(생활폐기물 소각장)에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를 사용하여 탄소 중립에 의한 친환경 방식으로 운영된다.
굴착작업으로 지하 암반에 조성한 서울링의 기반과 퇴적층의 상태를 엘리베이터 방식으로 전시하는 관계로 쓰레기 매립지에 대한 막연한 기우를 불식할 수 있다.
대관람차
관람 공간인 대관람차는 캐빈 또는 passenger cars, cabins, tubs, gondolas, capsules, pods로 불린다.
서울
세계적 대관람차
최첨단 기술과 창의적이며 혁신적 디자인에 의한 서울링은 단순히 유희적 놀이기구나 랜드마크 차원에서 건설된 다른 나라의 대관람차와 완전하게 차별화된다. 특히 바큇살이 없는(spokeless) 고리 방식은 유례가 없는 신기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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