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4, 2022
여행대백과 | 가을 드라이브 로드맵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구지서로 726에 소재하는 도동서원은 1605년(선조38) 지방 유림에서 한훤당 김굉필 선생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서원이다. 수백 년 된 은행나무는 안동에서 출원하여 부산까지 굽이치는 낙동강 강변의 가을 풍광을 더욱 아름답게 한다.

의령과 진주 또는 합천 해인사를 갈 수 있는 적포대교 삼거리의 수려한 낙동강 모습이다. 영남의 젖줄이자 삶의 터전인 낙동강은 사대 강 사업으로 수질과 수량이 풍부해 지고, 각종 위락 시설이 갖추어져 웰빙 삶의 영위에 필요 불가결한 존재로 자리 잡고 있다.

가창에서 각북, 풍각을 지나서 창녕 화왕산 입구까지 연하는 길이다. 가창댐 지류를 따라 헐티재 까지 다양한 수목들로 우거진 길은 무한한 정감을 느끼게 한다. 감나무와 벗꽃나무가 공존해 있고, 교통량이 적어 봄이나 가을에 드라이브 하기가 적절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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