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심연합총동창회장 연대기
24대 이인욱 회장님
순심연합총동창회는 경북 칠곡군 소재 순심교육재단 산하 4개 학교인 순심고등학교, 순심중학교, 순심여자고등학교, 순심여자중학교 졸업생 5만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입니다.
1969년 1월에 결성되어 2023년 1월 현재까지 12명의 회장이 추대되어 역임한 바 있으며, 이인욱 동문(중31, 고28)이 2024년 1월 1일부로 제24대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유구한 역사가 말해주듯이, 회원들은 지역사회는 물론 장관과 국회의원, 군수 등 대한민국 각계각층의 요로에 두각을 나타낸 바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6.25 참전국 ‘에티오피아’ 지원으로 국제적인 위상을 드높임과 동시에 모교 순심 마라톤부를 위시해서 순심 전반에 대해 전폭적인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수석부회장
수석부회장
정재우 회장님
고등학교 24회, 중학교 21회 졸업. 혹독한 코로나 시대의 난간에도 불구하고 자리이타의 철학을 바탕으로 동창회의 발전을 크게 도모하였다. 또한 한의사로서의 인술로 지역사회를 도와 순심의 위상과 명예를 고양하였다.
백선기 회장님
고등학교 24회 졸업. 2011년, 2014년, 2018년, 3차에 걸친 민선 칠곡군수 당선으로 모교와 순심연합총동창회의 위상을 정립하였고, 군수 임기중 제21대 순심연합총동창회장에 취임하였다. 2016년 THAAD(사드) 칠곡 배치에 반대하여 삭발하는 향토애를 발휘하여, 순심연합총동창회가 칠곡군의 명실상부한 주역임을 전국적으로 천명하였다.
박대은 회장님
중학교 17회 졸업. 직전 나채홍 회장과 연계하여 장학사업 추진의 극대화를 꾀하였으며, 제20대 동창회장 소임을 다하고 나채홍 초대회장에 뒤이어 제 2대 순심연합총동창장학회 회장에 추대되었으며. 장학기금 모금과 조성활동으로 모교의 명문사학 면모 쇄신에 공헌하였다. 울산시 굴지의 기업 영신테크 대표
나채홍 회장님
중학교 16회 졸업. 모교 명예와 발전 위한 소명의식으로 꾸준히 장학사업을 추진, 제18대 임기 직후인 2012년 1월, 순심연합총동창장학회 결성을 결의하여 초대 이사장으로 추대되었다. 발의 당시 20억의 장학기금조성 목표를 천명하고 1억원 쾌척하여, 수많은 관심과 호응으로 활발히 추진중이다.포항시 굴지의 기업 동주산업(주) 대표이사로, 청년 실업문제 해소등 지역경제 발전 도모와 특히 취약계층 및 결손가정 지원으로 포항지역에서 의인으로 회자되고 있다,
이영환 회장님
순심중 10회 졸업. 훌륭한 인재양성이 모교가 명문으로 도약하는 첩경임을 강조하고, 동문들의 자긍심 고무와 결집을 추진하여 장학사업 활성화의 토대를 구축함. 전직 신덕수 회장 임기 2년간 수석부회장을 역임하였다. 이영환 법률사무소 대표
신덕수 회장님
순심중(8회)ㆍ고(5회)졸업. 동문주소 총람 편찬과 강력한 동문단합 지원으로 기수별 동기회 활성화를 정착시켰다. 수년간의 실무부회장 활동으로 순심연합총동창회의 산 증인으로 회자되기도 한다. 1973년부터 2003년 순심중학교 교장으로 퇴임 직전까지 모교에 재직하면서 수많은 인재들을 양성하고 배출하여, 홍조근정 훈장을 수여받기도 하였다. 약동초등학교(기산면) 동창회장을 역임
장영철 회장님
순심중 4회 졸업, 장학금 쾌척과 대량의 악기를 직수입하여 순심관악부를 지원하였고, 뛰어난 정치역량으로 모교와 동창회의 위상을 고양시켰다. 3선 국회의원을 지냈고, 관세청장, 노동부 장관, 국회 예결특위원장 등 정.관계 요직을 두루 거쳤다. 국민회의 정책위의장과 국회 예결위원장을 지내는 등 주요 요직에 중용되었다. 소탈하고 원만한 성품으로 각계각층 인사들과 교분의 폭이 넓어 대한민국 `마당발'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갈등 조율의 탁월한 능력으로 노사정위원장에 임명 발탁되기도 하였다.
장병순 회장님
순심중 1회 졸업. 1980년도 기준 현금1억을 쾌척하여 순심교육재단 내 ‘장병순장학금’ 기금조성으로 장학사업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고, 물심양면의 전격적 지원으로 신덕수 실무부회장으로 하여금 총동창회 인프라를 확고히 구축토록 하였다. 강직한 성품과 탁월한 조사업무 능력으로 발탁되어, 국세청 조사국장, 부산지방국세청장, 중부지방국세청장을 두루 역임하였고, 1974년 대통령 비서실에，1980년에는 국보위에 각각 파견근무를 하기도 하였다. 대한주류공업협회 회장 및 영남전기통신 상임고문 역임.
이현시 회장님
순심중 2회 졸업. 온화하고 유화적인 성품으로 순심연합총동창회와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유대관계로 동창회를 발전시켰다. 6·25 참전 전우회 칠곡군지회장, 성균관유도회 칠곡군지부장, 제10대 칠곡문화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윤리와 예절 교육을 강화하여 군민의 도덕성 고양 운동을 전개하기도 하였다.
장현규 회장님
순심중(1회) 졸업. 지역유지로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유대와 협력으로 초기 순심연합총동창회를 공고히 정착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송대헌 회장님
순심중 1회 졸업. 초대 회장으로서, 순심연합총동창회 인프라 구축을 위해 크게 공헌하였다. 또한, 왜관 청년 협의회 창립 및 초대 회장 역임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한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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