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블로그의 상위 노출 방법과 필수 사항 | 조건
게시글은 광고료와 직결되는 지적 자산이기 때문에 특허출원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이미 발행된 글과 유사한 글은 아예 등록조차 안 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신기원이 될 만큼 독창적이며 훌륭한 글만이 상위노출의 관건입니다. 이러한 요건에 부합되지 않은 글이 상위에 노출되는 방법은 결코 없습니다. 아래에 서술되는 내용은 게시글들의 수준이 같을 때 순위에 영향을 미칠 뿐입니다. 이하 문맥의 흐름을 위해 높임말을 생략합니다.
검색자의 기대와 일치하는 독특한 콘텐츠
때때로 특정 주제에 관한 구글의 색인 목차를 보면 내용이 변변치 않은 게시글이 최상위에 검색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마도 초창기에 작성된 관계로 오랜 기간 누적된 클릭 수 영향으로 최상위에 있으나, 내용을 업데이트하지 않으면 십중팔구는 같은 주제로 작성된 양질의 콘텐츠로 충만한 게시글에 의해 차순위로 밀려나는 사례를 볼 수 있다. 왜냐하면 내용에 실망한 검색자가 재차 방문을 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용이 충실하지 않은 게시글의 지속적인 상위 노출은 기대할 수 없으며, 구글의 색인목록 알고리즘의 변수가 워낙 광범위한 관계로 지리멸렬하게 길 수밖에 없는 본 게시글의 내용도 무용지물에 불과하다.
게시 글의 색인 순위는 검색어에 따라 가변하므로 최상위의 노출은 부단하게 게시 글을 수정 보완하는 것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먼저 제출된 게시 글과 뒤이은 게시 글이 주제와 내용의 충실도가 비슷하면, 보편적인 키워드검색 시 선점자 우선원칙에 따라 후자는 차 순위가 되거나, 선점자가 색인 한계보다 많으면 아예 노출이 안 되지만, 구글 로봇은 게시 글에 포함된 단어를 이용해서 색인을 만들기도 하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읽고 있는 이 글을 예로 든다면, 이 게시글의 목적은 상위 노출에 관한 내용이므로 보편적인 1차 키워드는 상위 노출이 된다. 하지만 같은 주제로 먼저 제출된 게시글이 많아 아예 검색이 안 된다. 그래서 2차 검색어인 상위 노출 필수로 검색을 해보면 다섯 번째로 겨우 노출이 되지만, 제목 전체를 입력하면 최상위에 색인이 되나, 게시자와는 달리 검색자가 제목 전체를 알거나 생각이 일치하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하여 현실성이 없다.
따라서 검색자의 관심과 일치하며 타 블로그 글보다 최초가 되는 주제의 게시글 작성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제목보다 보편성의 한계가 큰 내용 중에 다른 게시글과 완전히 차별화되고 검색자가 키워드로 사용 예상이 되는 단어 중심으로 내용을 서술하면 최상위 색인의 가능성이 커진다.
퍼머링크 수정
퍼머링크는 문자 그대로 영원한 링크란 말이다. 게시글의 URL을 말하며, 자동 옵션은 블로그가 임의로 이름을 설정하는 관계로 상당히 난해하여 서치콘솔 등에서 게시 글 관리에 어려움이 초래되지만 게시 글이 개시(발행)전에 맞춤수정이 가능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일단 발행하면 수정이 불가한 관계로 영원한 링크란 표현을 한 것으로 해석되었고, 블로그가 업데이트 초기에는 수정이 불가능 하였으나, 최근(2020년 10월 기준) 실험 해 본 결과, 게시 글 이 ‘초안 (발행되기 전)’ 상태에서는 수정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일단 발행된 글도 초안 상태로 전환한 다음 수정 후 다시 개시하면 된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게시 글이 발행 된지 오래 되어 이미 구글에 리뷰 스니펫이 형성되고 랭킹이 상위에 있다면 URL이름의 수정을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왜냐하면 수정된 게시 글은 수정 이전의 랭킹이 제로 수준이 될 뿐만 아니라, 구글에 색인된 URL이 게시 글의 URL 과 달라진 관계로 404 에러 메시지가 뜨게 된다. 즉, 구글의 리뷰 스니펫(게시 글의 요약된 설명)과 이미지에 퍼머링크로 연결된 게시 글이 출력되지 않는 피해는 물론, 게시 글에 연결된 모든 백링크(다른 사이트에서 자신의 글에 걸어둔 링크) 역시 404 에러(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 맞이하게 되어 독자들에게 신뢰감 상실로 인한 여러 가지 피해를 입게 된다.
필자 역시 1개월 전 50여 개의 퍼머링크 이름 변경으로 인하여 엄청난 고초를 겪은 바 있음은 좋은 참조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만일 똑 같은 사태가 발생한다면 구글의 서치 콘솔이나 구글의 삭제 사이트를 방문해서 색인화 된 퍼머링크를 지워야 한다. 퍼머링크가 변경된 게시 글들은 시간이 지나면 구글봇의 크롤링으로 색인화 되지만, 이미 색인화 된 게시 글의 에러는 독자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요한 경우 서치 콘솔 사이트에서, 변경된 퍼머링크 들도 구글봇의 색인화 크롤링 없이 색인 요청을 할 수 있음도 유용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알다시피 각각의 게시글 URL이름은 블로그스팟 기본 도메인 뒤에 붙여진다. 구글봇은 블로거들의 사이트를 크롤링하고 퍼머링크를 구글사이트에색인화(목록만들기)작업을 하면 독자들은 검색을 통하여 클릭하게 된다. 따라서 퍼머링크의 이름 역시 게시글의 상위 노출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내용과 관련이 있는 영어단어를 선택하는 신중함을 기해야 한다.
검색설명 작성하기
검색설명은 구글블로그의 글 설정에서 할 수 있다. 게시 글의 내용을 150자 정도로 요약해서 기재하면 된다. 구글봇이 구글사이트에 색인을 만들 때 리뷰 스니펫에 활용하기도 하는데, 검색설명이 없을 경우 구글봇이 본문을 직접 요약해야 하는 관계로 검색설명을 기재할 경우 다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측된다. 검색설명의 기재 유무에 따라 노출 랭킹의 변화를 확인한 바는 없지만 블로그의 head 영역 안에 검색설명에 해당하는 메타 태그를 삽입할 경우 바로 리뷰 스니펫에 반영되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영향을 끼치는 것이 분명하므로 검색설명을 기재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된다.
모바일 사용 편의성
블로그를 스마트 폰에 최적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인터넷 검색 활동이 PC에서 모바일로 확산하는 추세에 따라 구글은 PC 위주인 블로그의 글자와 이미지 등의 표현 요소가 모바일 화면에 잘 표출되는 게시 글에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모바일 최적화는 HTML 코딩으로 가능하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같은 블로그를 PC와 모바일에서 전혀 다르게 보이도록 할 수 있다. 다소 힘들고 불편하나 천편일률적인 네이버보다 독창적인 게시 글을 작성할 수 있다. 일반화된 게시 글 에디터의 한계를 넘어 거의 무궁무진한 표현이 가능한 HTML 언어의 숙지는 상당이 바람직하다.
구글개발자 도구
서치 콘솔 등록
구글 서치 콘솔(Google Search Console)은 블로그의 게시 글을 구글 사이트에 색인화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사용자가 구글 사이트의 검색 창에 키워드를 입력하면, 관련되는 게시 글들의 내용이 요약된 리뷰 스니펫 목록을 나열시켜 준다.
구글계정으로 서치콘솔에 등록을 한 후 속성(블로그 사이트주소)을 추가하면, 블로그 내에 있는 모든 게시 글의 색인범위 및 색인 등록현황과 URL검사 창에 퍼머링크(게시 글의 URL)를 입력할 경우 색인 생성여부도 알 수 있다. 서치콘솔의 게시 글에 대한 건전성과 중복 등에 대한 검토가 색인 생성 가능으로 판단되어 색인요청을 하면 곧 바로 구글봇의 크롤링 없이 색인이 생성되고 게시 글에 대한 리뷰 스니펫이 구글 사이트에 노출된다.
애널리틱스 등록
구글 애널리틱스는 등록한 사이트의 모든 게시글 접속 현황을 파악하고 접속자의 날짜, 국적, 지역, 성별, pc와 스마트 폰 사용 여부, 스마트 폰 기종 등을 분석하고 데이터를 제공해주는 구글의 막강한 시스템으로 효율적인 게시글 관리를 위해서는 등록이 불가피하다.
게시 글의 색인등록
게시 글을 작성하고 게시를 하면 상위 노출은 고사하고 아예 구글 검색에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는 콘텐츠가 이미 선점된 다른 사이트와 유사하거나 충실도의 부실로 구글에 미등록되고 색인이 생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므로 보완하고 보충한 다음 구글 검색에 나타날 때까지 서치콘솔(Google Search Console )로 색인 요청을 하면 된다. 특히 게시 글의 제목을 타 사이트의 게시 글과 차별화하고 색인 요청을 하면 요청과 거의 동시에 즉각적인 해결을 도출할 수 있다.
말하자면 독창적인 새로운 내용의 게시 글은 바로 최상위에 노출이 쉽지만 이미 많이 게시된 보편적인 주제의 글은 상위에 노출되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 요약하자면 최상위 노출을 위해서는 이미 많이 게시된 글들과는 차별화되는 독자적인 주제의 충실한 글의 제작이라는 원론에 귀결된다. 하지만 블로그 게시 글도 특허출원과 같이 어렵지만 일단 등록이 되면 평생의 소중한 자산이 된다. 만일 광고가 탑재된 블로그일 경우 필수적으로 현금수입도 보장이 되기 때문이다.
게시글도 특허출원과 같다. 먼저 출원된 발명품과 같은 기능의 후 순위 발명품이 아예 출원이 거절되듯이 같은 주제의 후 순위 게시글도 아예 등록조차 안 되는 것은 당연지사일 것이다.
게시 글의 색인순위 관리
일단 등록이 되어 후 순위라도 검색이 되면 수시로 내용과 정보를 최신으로 업데이트하면 색인의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게시 글의 제목을 타 사이트의 게시 글과 차별화하고 색인 요청을 하면 때로는 순위의 엄청난 상승효과를 볼 수 있고, 웹상의 클릭 수 확보 등 구글의 알고리즘과 부합되는 경우 최상위 위치도 확보할 수 있다. 위와 반대로 게시 글을 방치한다면 순위의 하락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색인 요청은 로봇으로 오해받을 정도로 지속적이지 않으면 거의 무한대로 할 수 있고, 오해의 소지가 있을지라도 구글이 요청하는 인증으로 해결할 수 있다.
구글의 색인 알고리즘
본 포스팅을 포함한 인터넷상에 난무하는 검색 상위 노출에 관한 수많은 글 들은 필수 요건일 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왜냐하면 세상을 주도하는 구글의 기술력이 꼼수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실험과 체험을 통한 경험을 토대로 추측한 복잡다단한 구글의 색인 알고리즘의 기본적인 세 가지는 게시 글의 등록한 시기와 게시 글의 독창적인 주제와 충실성 및 클릭 수가 관건으로 보인다.
등록 시간은 돌이킬 수 없는 관계로 논외가 된다. 같은 주제일 경우 무조건 빠른 것이 우선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콘텐츠의 내용은 같은 주제일 경우라도 부단한 노력과 최선을 다하면 다소 반전의 여지가 분명히 있다. 지리멸렬하지 않게 분량(내용)이 많으면 그렇지 못한 글보다 비록 등록 시간이 늦어도 우선순위가 적용되는 점을 체험할 수 있다. 클릭 수도 게시자의 의도와는 무관한 독자의 몫이기 때문에 어찌할 수 없으나 색인순서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많은 클릭 수의 확보는 게시자의 로망이며 게시 글의 상위 탈환을 위한 각축전의 이유이다, 게시 글이 상위에 노출되면 열람의 확률이 높아지는 불가분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클릭 수는 지인들의 게시 글 방문과 백링크(다른 사이트에서 링크 처리)로 확보할 수 있다. 구글은 게시 글의 클릭 강요를 정책위반으로 간주한다. 특히 구글 애드센스(광고)가 적용 중인 블로그에 대해서는 광고 중단 등의 엄중한 벌칙을 가하는 점에 유의하고, 각별한 주의로 의도적인 광고 클릭을 지양토록 해야 한다. 하지만 구글 또한 지인들에게 자신의 글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것은 민주주의에 기본권리임과 게시자의 생각과 지식을 타인과 공유하기 위한 점이 블로그의 목적이며 클릭 행위는 불가피한 결과임을 인지하고 정책의 수정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친구를 포함한 지인들이 게시자의 확실한 애독자이자 구글이 지향하는 상업주의의 훌륭한 고객들이기 때문이다. 특히 교사가 학생들을 위해 운용하는 블로그는 더욱 그러할 것이다.
최상위 노출의 환상
필자의 게시글 중 최상위에서 차순위로 등락을 거듭하는 몇 개의 게시글이 있다.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의 클릭 수로도 순위가 바뀌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최상위 노출만이 능사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길거리의 많은 사람이 스마트폰 검색에 몰두하는 모습은 블로거들에게 최상위 노출은 엄청난 클릭 수가 확보된다는 환상을 준다.
하지만 사과 광주리 상단에 있는 사과가 무조건 선택되는 것이 아니다. 비록 상단에 있더라도 여의치 않으면 아예 포기하거나 광주리 전체를 뒤져서라도 좋은 사과를 골라내듯이 게시글 또한 같은 맥락으로 보인다. 하루에도 수백만 건이 양산되는 게시글 중에 자신의 글이 선택되는 것은 로또와 같이 어려워 보인다. 독자적인 주제와 수요자(검색자)의 기대에 부응하며 각고의 노력에 의한 양질의 콘텐츠로 구성된 명품 게시글만이 만족할 만한 클릭 확보의 첩경으로 판단된다.
참신한 키워드/검색어의 실상
게시글의 제목을 근거로 해서 색인을 만든다는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구글 로봇은 게시글 내용도 색인 생성에 활용한다. 자신의 게시글 중에 사용한 단어를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 의외로 자신의 글이 바로 노출되는 것을 자주 체험할 수 있다. 이는 자신의 글 내용 안에 검색자의 기대(키워드)와 부응하는 요소 유무에 따라 클릭 수가 좌우된다는 확증이기 때문에 상위 노출에만 전전긍긍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강하게 시사해 준다. 또한 검색자 측면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효율적인 검색 방법 연구는 상위 노출 게시글에만 의존하지 않고 색인 후 순위에 숨겨진 양질의 콘텐츠 발견 의지로 풀이되어 고무적이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