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새 다육 갤러리| Echeveria /Sedum /Sedeveria /Cotyledon
소중하고 귀여운 희망의 요정, 외손녀 <쁘네>와 <뿌네>는 다육이와 함께 무럭무럭 예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다육이처럼 아름답고 우아한 여인으로 성장하여 이 페이지를 물려받을 때까지 계속 업데이트됩니다.
세데베리아 속
세데베리아(xSedeveria)속은 에케베리아(Echeveria)와 세덤(Sedum)과 교잡된 종들의 속으로, 레티지아, 팡파레, 군월관, 제트비즈 등 두 종류의 특성이 혼합된 양상을 보입니다. 'xSedeveria'의 접두사 X는 교잡을 표시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에케베리아 속
여섯 번째 식물분류 단계인 돌나물과에 속하는 에케베리아 속Genus, 屬)은 대형입니다. 중앙아메리카와 멕시코 북서부 및 남미의 반사막 지역에서 자생하면서 지속적인 번식을 하는 다발성 다육식물 속(Genus)입니다. 150여 가지의 품종으로 구성되는 <에케베리아>는 멕시코 식물예술가를 기념하기 위해서 따온 그의 이름(에케베리아)입니다.
아모에나
- <학명>Echeveria amoena
- <이름>에케베리아 아모에나
- <구입>성암다육
반 건조지역인 멕시코의 푸에블라, 틀 락스 칼라, 베라 크루즈의 토착종입니다. ‘아모에나’는 즐거움이나 사랑스러운 뜻을 지닌 라틴어입니다.
8cm 정도의 줄기와 달걀과 창을 거꾸로 한 것처럼 끝이 뾰족한 잎들이 지름 5cm 정도로 촘촘한 로제트(장미꽃 모양) 형태로 분화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초기의 녹청색은 성장함에 따라 미묘한 분홍색조를 띄게 됩니다. 녹색과 빨간색, 주황색, 분홍색의 포가 오름차 순으로 있는 8-22cm 길이의 꽃차례에 아름다운 주황색 꽃을 피우기도 합니다.
버팔로
- <학명>Echeveria 'Buffalo'
- <이름>에케베리아 버팔로
- <구입>성암다육
마리아
- <학명>Echeveria agavoides 'Maria'
- <이름>에케베리아 아가보이데스 마리아
- <구입>성암다육
마리아는 특히 즙이 많고 짙은 녹색과 가장자리에 붉은 색조를 띄는 크고 단단하며 통통한 잎들로 구성된 한 개의 로제트가 특징이며, 로제트는 최대 지름 35센티까지 자랍니다, 봄과 초여름에 걸쳐 가장자리에 노란색이 감도는 붉은 꽃을 피웁니다.
황홀한 연꽃
- <학명>Echeveria polidonis E.Walther
- <이름>에케베리아 풀리도니스
- <구입>성암다육
멕시코 남쪽 푸에블라주의 Necaxa에서 ‘Eric Walther’가 수집하고, 1963년에 ISI(International Succolent Institute)가 배포했으며, 성장 속도가 느린 다육식물입니다.
가장자리에 장미색 테두리가 있는 숟가락 모양의 녹청색 잎은 서리와 같은 흰 분말이 있습니다. 이러한 잎이 25개 이상으로 구성되는 로제트는 지름이 14cm까지 자랍니다.
봄에 피는 노란색 종 모양의 꽃 무게로 붉은색 꽃차례가 구부려져 아름다움을 더해 줍니다.
에케베리아 실루엣
- <학명>Echeveria 'Shilouette'
- <이름>에케베리아 실루엣
- <구입>성암다육
실루엣은 polidonis, elegans, colorata에 의한 교잡종입니다. 한국에서 재배되었으며 짧고 넓은 잎은 가장자리에 장미색이 감돌고 투명한 것이 특징입니다.
원종에보니
- <학명>Echeveria agavoides 'Ebony'
- <이름>에케베리아 에보니
- <구입>성암다육
멕시코 코아윌라(Coahuila) 주가 원산지인 ’에보니‘는 로제트가 30센티까지 자랍니다. 에보니는 흑단을 뜻합니다. 통통한 잎은 평소 회녹색이지만 추위, 건조 상태에 따라 붉게 또는 검붉은 색조로 아름답게 변합니다. 늦은 겨울과 봄에 걸쳐 피는 꽃은 가장자리가 노란 색조를 띄는 분홍빛이 감도는 붉은 색입니다. 2000년도 초 보급될 당시 50만 원을 호가할 정도였지만 지금은 이만 원 이하의 금액으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모르 파티
- <학명>Echeveria 'Amor Fati'
- <이름>에케베리아 아모르 파티
- <구입>성암다육
에케베리아의 교잡종입니다. 아모르 파티(Amor Fati)는 "운명을 사랑하라"는 뜻의 라틴어입니다. 영어로는 ‘Love of Fate’로 일컬어집니다. 육성자가 애칭으로 붙인 이름으로 보입니다.
팅커벨
- <학명>Echeveria agavoides 'Tinkerbell'
- <이름>에케베리아 아가보이데스 팅커벨
- <구입>성암다육
둥그런 주걱형의 잎은 붉게 물들어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전형적인 에케베리아 속 다육식물입니다. 충분한 햇볕이 성공적인 생육 조건이며, 줄기는 목질화와 분지가 잘되어 자구의 조건이 양호합니다. 팅커벨(Tinkerbell)은 J. M. 배리의 소설 '피터와 웬디'에 등장하는 요정의 이름입니다. 직역하면 "땜장이의 종"이라는 뜻이 됩니다.
가꾸기 요령
대부분의 다육식물과 마찬가지로 입의 표피가 쪼글쪼글해질 기미가 보이면 흠뻑 물을 주되 저면관수는 삼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토양은 산성비 6.0 정도가 적당하며, 물을 준 후에 최대한 빨리 배수가 되어 건조한 상태로 유지해야 합니다. 습기에 장시간 노출되면 뿌리가 썩어 병충해의 위험이 커집니다.
햇볕은 병충해 차단은 물론 생육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노출에 신중해야 합니다. 급작스러운 강한 햇볕 노출은 삼가야 합니다.
양호한 통풍은 다다익선입니다. 과도한 습기 노출은 부패를 촉진하여 병충해 발생을 초래하므로 공기가 잘 통하는 화분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유익한 상식
아름다운 거짓말 | 구남중 알파 문구의 '산타 선물 주머니' 마력
구름창 | 콤비롤/커튼 부품 전문 생산업체 | 커텐 대백과
대구 최고 유명한 『로운안과』의 추억 | 노안의 증상, 원인과 치료 후기
대구 파크골프장 | 초보 입문을 위한 상식과 장소·위치
대구 근교 자전거길 로드맵 | 자전거 초보 필수
초보할머니 손녀병법 | 꽃분이들을 위한 세레나데
아기 발 크기에 맞는 신발 선택과 건강한 발 관리 요령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