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각식자재마트 | 벚꽃과 단감 향기 그윽한 청도 여행의 명소
님도 보고 뽕도 따고
해마다 봄이면 벚꽃 천지가 되는 청도군 풍각면에 대형 식자재마트가 영업을 시작했다. 총면적이 1,000여 평이 넘을 것으로 보이는 부지에 설립된 건물 규모가 가히 압도적이다. 진열되는 생필품들은 여타의 마트와는 다를 바 없지만, 도심보다 상대적으로 코로나 위험이 적고 벚꽃 구경과 함께 곁들이는 장보기는 ‘님도 보고 뽕도 따는’ 격이 되어 즐겁다.
광장을 방불케 하는 노천 주차장과 넓은 실내 공간은 엄청난 종류의 상품으로 쇼핑의 편리함을 더해주고 있어 지역 주민들과 대구를 포함한 인근 주민들의 호응이 지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왜냐하면 식자재마트가 접근성이 뛰어나 청정한 청도지역의 농특산물 집하장 역할 때문에 유통기한 없이 신선하고 싱싱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많은 쇼핑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풍각 식자재마트의 대형 주차장은 접근성을 가일층 도모하여 편리함을 주고 있다.
초대형 마트 건물은 대도시에 못지않은 물량과 종류의 상품을 확보하고 판매전시를 하고 있다. 특히 농산물 코너는 지역에서 갓 출시된 싱싱하고 신선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바람의 다리, 청도 풍각
청도군 풍각면은 대구광역시 수성구에서 자동차로 불과 30여 분의 지척에 있고, 특히 헐티재를 경유하는 여정은 사철 내내 각각 벚꽃과 청도감 등으로 볼거리를 제공하여 이미 드라이브 코스로 정평이 나 있다.
풍각 식자재마트는 유명한 한재 미나리, 청도소싸움 경기장, 용암온천 가는 길목에 있어 청도 여정을 더욱 알차게 할 쇼핑의 명소가 될 것임으로 금상첨화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