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6, 2022
구글 색인 개요와 생성 요청 및 상위 노출
구글 사이트의 색인(索引)은 구글 사이트에 발행되는 수많은 웹페이지(게시글)를 주제와 내용별로 분류하고, 검색어(키워드)와 관련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요약(스니펫)하여 찾아보기 쉽도록 일정한 순서로 나열한 목차를 말한다.
인덱스(index)라고도 하는 이 목차는 사실상 등급에 해당하고, 순위가 결정됨과 동시에 게시글의 승패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기 때문에 최대한 공정성을 기해야 한다. 왜냐하면 상위노출과 클릭할 확률이 비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구글은 콘텐츠와 게시된 시간, 구독자의 호응도(클릭 수) 등을 주도면밀하게 분석하는 최상의 알고리즘을 통한 공정성 있는 색인 생성으로 정평이 나 있다.
색인의 순서를 결정하는 구글의 알고리즘이 공개된 바는 없으나 최대 관건인 우선순위 원칙을 분석해 본다.
색인 확인
구글의 ‘서치 콘솔’(serach console)에서 게시글의 URL(퍼머링크)을 확인 창(노란색 사각형 안)에 입력하고 엔터키(Enter Key)를 치면 즉시 색인 생성 여부가 확인된다.
‘서치 콘솔’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게시글을 발행하고 약 3~4일 지난 후 사이트에 제목 전체로 검색해도 노출되지 않으면 색인이 생성되지 않은 것이 확실하다.
‘서치 콘솔’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게시글을 발행하고 약 3~4일 지난 후 사이트에 제목 전체로 검색해도 노출되지 않으면 색인이 생성되지 않은 것이 확실하다.
색인 생성 방법
색인이 생성되지 않으면 상위는 고사하고 아예 구글 사이트에 노출이 되지 않는다. 색인 생성의 가장 기본적인 기준은 '구글의 콘텐츠 정책'에 부합하는 게시글이다. 만일 아래에 소개되는 색인 생성 요청에도 불구하고 사이트에 노출이 안 되면 내용과 제목을 검토하고 수정해서 다시 요청하면 된다.
자동 색인 생성
구글 블로그에서 게시글을 개시하면 별다른 조치 없이도 크롤러(색인 프로그램)가 색인을 만든다.크롤러는 수시로 크롤링을 통해 신규 또는 업데이트되는 게시글의 콘텐츠와 URL을 수집하여 색인표를 만들고 검색 엔진 최적화(SEO)를 수행한다.개시 후 3~4일 정도가 지나면 구글 사이트에 노출이 된다. 계속 노출이 안 되면 게시글의 검토가 필요하다.
수동 색인 생성
구글의 ‘서치 콘솔’(serach console)로 게시글의 URL(퍼머링크)을 입력하면 즉시 생성 여부가 확인된다. 아직 생성이 안 된 경우 ‘실제 URL 테스트’ 버튼을 누르면 생성 가능 여부가 표시되고, 가능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색인생성요청’을 누르면 요청이 되고, 독특하고 좋은 글(구글 기준)일 경우 즉각적으로 상위에 노출되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상위노출 기본 원칙
아래의 기본 요건 충족 없이 상위노출을 기대하는 것은 복권을 사지도 않고 1등 당첨을 바라는 것과 같다.
아래의 두 가지 요건만 갖추면 충분히 최상위에 노출될 수 있다. 인터넷에 난무하는 방법들은 아래의 요건 없이는 순위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무용지물에 불과하다.
그러나 상위노출 원칙이 충족된 경우는 스키마 마크업(Schema Markup), 메타태그(Meta Tag) 등의 검색 엔진 최적화가 색인 순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아래의 두 가지 요건만 갖추면 충분히 최상위에 노출될 수 있다. 인터넷에 난무하는 방법들은 아래의 요건 없이는 순위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무용지물에 불과하다.
그러나 상위노출 원칙이 충족된 경우는 스키마 마크업(Schema Markup), 메타태그(Meta Tag) 등의 검색 엔진 최적화가 색인 순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독자적인 내용의 훌륭한 글
게시글도 발명특허와 마찬가지다. 다른 게시글과 완전히 차별화되는 새로운 내용의 글은 최초가 되기 때문에 최상위가 될 수밖에 없고, 모방하는 글은 색인에서 제외되거나 후 순위로 밀려난다.
구독자의 호응도가 높은 글
구독자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독창적인 내용의 글은 상위노출의 의미가 없다. 보편타당하면서 아직 발굴되지 않은 소재의 글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