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 2024
공정한 나라 | 권선징악의 추억과 한동훈의 재림
한동훈은 진정한 한국인의 참모습이다. 한동훈의 등극은 내로남불에 가려졌던 한국인의 미덕이 재림한 것이다. 이제, 미해결의 해괴망측한 일련의 사건과 아직도 뻔뻔한 당사자들의 단죄로, 권선징악의 DNA로 구성된 참된 한국인의 슬픔은 사라지고, 더없이 맑고 행복한 대한민국이 도래할 것이 분명하다.
이양희 국민의힘 중앙 윤리위원장은 2022년 7월 8일 03시경 장장 8시간에 걸쳐 심의한 '성 상납 및 증거인멸' 의혹에 연루된 이준석 대표의 징계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김철근 정무실장 당원권 정지 2년
김철근 정무실장 에게 국힘 윤리 규칙 제 4조 1항에 따라 당원권 정지 2년을 의결했다.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국민 정서를 저해하는 언행 등 '품위유지 의무 위반'을 사유로 들었다.
이준선 당대표 당원권 정지 6개월
'당원으로서의 예의를 지키고 자리에 맞게 행동하여야 하며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거나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언행을 해서는 아니된다.'는 국힘 윤리 규칙 제 4조 1항에 따라 징계를 의결했다.
정치적 이해관계를 초월한 사회적 통념과 기준으로 사안을 합리적으로 심의하고 판단할 것과 수사 기간의 결정보다 국민의힘 당의 윤리강령이 우선함을 징계심의 직전에 밝힌 바대로 '윤핵관에 의한 기획된 윤리위다', '마녀사냥식 징계' 등의 오해를 일소하고, 국민의힘 당의 내홍을 봉합함과 동시에 집권 여당으로서의 국정에 전념할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