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6, 2022

구글 광고 게재 요령 | fixed와 absolute 속성

고정식

구글 광고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관리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된다. 관리 부실은, 정책위반에 따른 광고와 계정 정지라는 개인적 불이익과 광고주에게 선의의 금전적 손실을 끼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가장 어려운 시험인 사법고시에 빗댈 정도로 어려운 ‘애드 고시’를 통해 얻어낸 광고 게재 자격 박탈 등 무지로 인해 우려되는 문제점들을 사전예방 차원에서 살펴본다.

본인 무효 클릭

가장 흔한 사례로써, 비단 광고 클릭뿐만 아니라 게시글 작성 후, 점검 차원에서 하는 클릭도 연속적으로 횟수가 많으면 무효클릭(경험 사례)으로 처리된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게시글 <작성용 사이트>를 만든다.
  2. 설정에서 <검색 엔진 노출>을 해제한다.
  3. 게시글을 작성하고 웹에서 마음껏 점검한다.
  4. 광고가 게재된 사이트 게시글에 붙여넣기(paste)만 하면 된다.

광고 코드

‘구글 광고 코드’는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원천적으로 수정을 제약하고 있다. 광고의 남발은 구독자의 이탈을 부추기기 때문에 원본 그대로 적정량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광고 게재 방식

광고 게재는 고정식(fixed)과 이동식(absolute)으로 할 수 있다. 아래 왼쪽(구독자 시점)에 있는 노란색 가상 광고는 이동식, 오른쪽 하늘색 가상 광고는 고정식이다. 정책상 고정식(fixed) 광고는 위반으로 처리하는바, 이유는 ‘구글 광고 지침’을 참고하면 된다.

이동식

구글 광고 지침

  1. 어떤 경우라도 광고 단위를 숨기는 행위(예: display:none) - 반응형 광고 단위를 구현하는 경우 제외
  2. 콘텐츠를 가리거나 콘텐츠가 광고를 가리는 방식으로 애드센스 광고 코드 구현
  3. 콘텐츠와 광고가 겹치는 방식으로 모바일 사이트 또는 반응형 디자인 사이트에 광고 단위 게재
  4. 숨겨진 키워드, <IFRAME> 등의 방법을 사용하여 광고 타겟팅 조작
  5. 이메일 또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광고 배포
  6. 불필요한 주목을 끌기 위해 광고 게재 방식 조작 (예: 화면에 광고 밀어 넣기, 광고 확대/축소)
  7. 사용자가 모바일 웹페이지를 드래그하는 동안 광고 클릭 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