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수준 시정 조치 | 애드센스 정책 실현
‘페이지 수준 시정 조치’는 게시자를 위한 구글 애드센스의 자구책이다. 게시자의 구글 광고 혜택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한 동병상련의 서비스이며, 수정하면 즉시 해결되기 때문에 너무 긴장할 필요는 없다. 게시자가 확인하기 어려운 사소한 실수를 발견해 주는 필요불가결한 고마운 조치이다. 다만 구글 광고의 승패는 광고주의 광고료 지급 역량에 좌우되기 때문에 광고주가 요구하는 ‘구글 정책과 일치하는 콘텐츠’ 생성을 습관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치 과정
이메일과 정책센터 현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위반 사실이 방치되어 초래되는 광고료 수급상의 불이익 방지를 위한 ‘페이지 수준 시정 조치’ 방법을 알아본다. 고의성과는 무관하게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보편적 실수’의 사례이므로 반드시 유념할 필요가 있다.
- 이메일 조치 통보를 파악한다.
-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 정책센터에 접속한다.
- 정책위반 페이지와 위반 사항을 파악한다.
- 페이지에서 위반 사항을 수정한다.
- 검토요청을 한다.
- 이메일과 정책센터를 확인한다.
수정이 완료될 때까지 위 과정을 반복한다. 검토요청은 조치 1개월간 200회까지 가능하며 요청 횟수에 따라 차감된다.
내용 수정
엄격한 구글 정책의 기준과 한글과 영어 어감의 차이, 로봇에 의한 인간 감정의 해석 등으로 애매모호한 경우도 있지만 수정되어야 한다. 부분적인 속옷의 노출 사진, 누드 명화는 물론 “세 여자의 관심을 보상”과 같은 문장도 지적된 바 있으므로 상식 이하의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게시글 내용의 수정은 게시글의 기존 ‘우선순위 노출’에 악영향(하락)을 끼친다” 라는 인터넷상에 떠도는 말은 낭설로 판단된다. 오래된 게시글을 현재의 기준에 맞도록 정보를 수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이해할 수 있는 상식이기 때문이다.
조치 불이행
해당 페이지(위반)에만 광고 게재가 중지되며 수정 조치가 완료되면 바로 광고 게재가 시작된다.에필로그
차제에 하루가 다른 혁신으로 세계를 주도하는 구글이 ‘페이지 수준 시정 조치’에 관련된 다른 사안을 개선할 것을 기대하면서 미진한 포스팅을 마친다.
위반페이지에 대한 막연한 수정보다 구체적인 위반 사항을 바로 적시할 수 있는 대안(알고리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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