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장작'이 불타는 낭만의 밤 | 전국야영장 현황
‘새마을장작’은 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광진길29에 있는 레저산업 관련 기업 '활산개발'의 주력상품이다. 제조공장이 대구 근교에 있어 인터넷 구매에 식상한 지역 캠핑애호가들에게 호재가 아닐 수 없어 소개한다.
수려한 풍광이 뛰어난 낙동강 강변을 배경으로 하는 개경포 주막, 부레 관광지, 도동서원과 같은 명소에 인접한 관계로 오프라인 구매에 방문에 즐거움을 더해 준다.
새마을 장작은 직접 벌목한 양질의 참나무 원목을 사용해서 캠프파이어의 최적 조건인 쉽고 빠른 착화와 긴 연소 시간을 위한 5~10%의 수분 함량 조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우수한 캠핑용 장작을 생산하고 있다.
속이 꽉찬 참나무는 숯 형태에서 오래 연소할 뿐만 아니라 다량의 원적외선 방출로 인체에 유익하다. 이러한 사실이 굴참, 갈참, 졸참, 떡갈, 신갈, 상수리나무 등 도토리 열매를 맺는 여섯 가지 활엽수 나무를 총칭하는 참나무가 단연 최고의 장작으로 손꼽히며, 낙엽송, 소나무, 전나무, 아카시아, 잣나무 등이 잡목으로 분류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초고온 건조기
살균효과
자연건조로 박멸되지 않는 각종 곰팡이와 벌레를 완전하게 제거하고, 원적외선 방출의 효과를 극대화하여 친환경 장작의 면모를 쇄신한다.
최상의 연소
장작의 수분 함량을 최적의 연소 조건인 5-10%로 유지하여 연소 불량으로 인한 과다 연기로 초래되는 눈물 발생을 차단하고, 연소 시간을 최대한 연장하여 경제적이다.
에필로그
문명을 혁신한 불은 인류의 염원이자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불장난’이란 단어가 유희와 낭만의 대명사가 될 정도로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불, 유달리 캠핑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꿈을 활활 태워줄 캠핑 장작 공장이 가까이 있어 좋다.
인터넷과 야영장 및 현지 공장에서만 가능한 구매가 최소한 지역 대규모 마트에서도 가능하면 지역 기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호응이 클 것이므로, 오프라인 고객을 위한 ‘새마을장작’의 세심한 판로를 촉구하면서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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