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 2022

왜관 알프스 당구장 |시스템 당구의 전당

알프스 당구장의 브랜드 가치는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입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알프스 당구장 역사

1980년도 중반에 시작한 왜관 알프스 당구클럽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합니다. 유달리 인심 좋은 사장님이 경영하는 왜관 알프스 당구클럽은 지역 당구 동호인들의 요람이자 당구 명인들의 산실과 전당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왜관 알프스 당구장은 대한민국 현대 한국 시단의 거장 낙동강 시인 <구상 선생>의 생가였던 <구상문학관>을 지척에 두고 있는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자조1길 27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당구장 창문을 통해 저 멀리 구상 선생이 노닐며 음미했던 낙동강의 수려한 풍광은 또 다른 하나의 힐링으로 다가옵니다.

최첨단 기자재

알프스 당구장은 가브리엘 라팔과 버호벤에 못지않은 국제식대대 4대와 중대 4대를 포함한 총 8대의 고급당구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당구 게임 점수판 자동화로 게임의 즐거움을 가일층 고양 시킵니다. 그리고 2단으로 된 고급 대기석 테이블과 의자는 안락함은 물론 시야의 확보로 게임관람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디지털 점수판>

기존의 아날로그 점수판과는 달리 경기 진행 일체를 최첨단 디지털 방식으로 시스템화하여 기록하고, 간편한 터치스크린으로 에버리지, 경기 기록 저장, 이닝, 시간, 통계, 영상 등 다양한 경기설정을 통한 전적 관리(승률, 에버리지)를 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앱을 통해서도 언제 어디서든 경기실적 조회와 분석으로 동호인과 선수들이 정확한 핸디 측정과 자세 교정으로 당구 기량을 진작시킬 수 있습니다.

<안락한 부대 시설>

대형공기청정기와 3곳의 흡연실 가동으로 당구클럽의 고질적인 공기오염의 폐단을 해소하고 무료로 헛개나무, 오렌지주스, 커피, 유자차, 율무차, 녹차 등 기호에 따라 무한 리필이 가능하며 입점한 세계맥주 간이 스탠드바에서 피로와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당구의 명소

시스템 당구란 막무가내식 당구 방법을 지양하고 천재적인 선수들에 의해서 체계화된 공식을 당구에 적용하여 득점률을 높이는 당구 방식입니다. 일종의 답습 행위이지만 결과는 실로 엄청납니다. 대표적인 시스템은 레이몽 클루망 이 주도한 <다이아몬드 시스템>에서 진보한 <파이브 앤 하프 시스템>을 들 수 있습니다.

수 세기 동안 보완과 검증으로 다져진 이 시스템은 우리가 몰랐던 <레이몽 클루망>의 성공 비결이었을지도 모르고, 체험을 해 보면 가공할만한 결과에 놀라게 됩니다. 이미 수 세기 전 당구에 과학적 정신이 접목된 이 시스템은 신세대(MZ세대)에게 필수적인 당구 방식으로 숙달이 바람직합니다. 숙달하기가 다소 까다롭지만 일단 숙지가 되면 바로 <고수의 반열>에 입성할 정도로 신뢰도와 위력이 막강합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상세한 내용을 바로 보고 익힐 수 있습니다.

알프스 당구장의 추억

“미라보 다리 아래 센 강은 흐르고 여기 우리의 사랑도 흐른다. 그러나 괴로움에 이어서 오는 기쁨을 나는 또한 기억하고 있나니” 시인 <아폴리네르>의 명시 <미라보 다리> 시처럼 당구공이 강물과도 같이 의도하는 진로에 따라 굴러가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당구공의 진로가 그렇게 탐탁하지 않습니다. 굴곡으로 얼룩진 우리들의 인생처럼 변수가 무궁무진한 것이 당구의 진로이기 때문에 당구에 대한 애착이 더한지도 모릅니다.

1시간의 당구 게임은 4km의 걷는 효과가 있다는 실험 결과와 앞서 언급한 시스템 당구의 구축은 초등학교 수준의 가벼운 연산을 계속해야 하는 관계로 치매 예방에도 기여도가 탁월한 사실은 당구 행위에 타당성이 가일층 부여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잠시 중단하고 있는 당구는 코로나와 기쁘고 희망찬 작별의 시간이 오면 다시 시작될 것입니다.

비 오는 날, 인심이 바다처럼 후한 사장님과 노령에도 불구하고 항상 예쁘장한 사모님이 건네준 따뜻한 커피향기는 LSJ 프로의 호쾌하고 정겨운 웃음소리와 함께 영겁을 두고 굽이칠 낙동강처럼 가슴속에 영원히 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녀 홍보 매니저

알프스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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