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색소폰 아카데미」 특강 | 색소폰연주 녹음 방법
교직을 정년퇴직 한 김우기씨는,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에 소재하는 「금주색소폰 아카데미」와의 인연으로 시작한 색소폰 연주 활동을 15년째 꾸준히 해오면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비용과 방음 관계 때문에, 인체에 바람직하지 못한 지하 공간을 이용하는 많은 색소폰 연습실과는 달리, 지상 4층 건물에 위치하는 「금주색소폰 아카데미」의 훌륭하고 깨끗한 연습실 환경에서 하는 연주 활동 덕택으로 최상의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심폐기능 증진과 원활한 산소공급이 장점인 색소폰 연주는 다다익선임이 분명해 보인다.
색소폰연주의 또 다른 장점은, 자신의 연주를 녹음하는 등의 부수적인 IT 작업 과정은 두뇌활동에 활성화를 도출하여 정신건강에도 매우 유익하다.
김우기 연주곡
장녹수
울어라 열풍아
월악산
공항의 이별
비내리는 명동거리
잊을수 없는 연인
색소폰연주 녹음하기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연주 동영상(쇼츠, shorts)이 편리하고 대세이지만, 시니어들이 직접 제작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른다. 그렇지만 단순한 녹음은 매우 쉽고 간편하다. 하지만 녹음파일은 오디오 기기에서 작동되지 않는다. 파일 형태(M4a)를 범용인 MP3로 바꾸어야 하는데, 유용한 앱과 방법은 아래와 같다.
녹음파일 저장하기
- 스마트폰 ‘내파일’ 앱으로 적절한 곳(디렉토리)에 폴더를 만든다.
- 녹음한 파일이 있는 디렉토리로 이동하여 변환할 파일을 복사 후, 앞서 만든 디렉토리에 넣는다.
녹음파일 변환하기
- 설치한 "M4a"앱을 시작한 후, 'picker'를 클릭한다.
- 녹음파일(M4a)이 저장된 디렉토리(테스트)가 있는 곳을 선택한다.
- 파일을 선택한다.
- 파일(M4a)이 로드되면 ‘convert(변환)“ 버튼을 누른다.
- mp3 포맷을 선택하고, 저장할 디렉토리(폴더)를 선택한 다음, ‘convert(변환)“ 버튼을 누른다.
- 디렉토리(테스트)를 선택한다.
- 파일이 ‘M4a’포맷에서 ‘Mp3’으로 바뀐다.
네비(코나 지니) 연결
- TRIP 메뉴를 누른다
- MEDIA 메뉴를 누른다.
- 노브 누름
스마트폰 앱 안에 있는 디렉토리(폴더)를 선택한다.
노브(손잡이)누르면 음악이 연주된다.
반주기 사용방법
연주할 노래의 키(조성)을 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노래는 아래처럼 4개의 원칙에 따라 작곡된다. 따라서 선호하는 노래의 키(조성)는 시작음의 1도(시작음과 동일), 단3도(반음 1개), 단4도(반음 1개), 단6도(반음 2개) 위가 된다. 이는 모든 노래의 시작음과 키(조성)는 아래처럼 유형별로 차이가 난다는 점을 암기하면 매우 편리하다.
- 시작음과 키(조성)가 동일
- 시작음과 키(조성)가 단3도 차이
- 시작음과 키(조성)가 단4도 차이
- 시작음과 키(조성)가 단4도 차이
도(시작음)도(키)
라(시작음)시도(키)
솔(시작음)라시도(키)
미(시작음)파솔라시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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